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역대 대한민국 가수 음반 초동 기록 (문단 편집) === 2000년대 === 그러던 중 2002년부터 [[한터차트]]가 주간 판매량을 발표하면서 첫 주 판매량을 표본 추정치로 알 수 있게 되었는데 당시 [[쿨(혼성그룹)|쿨]] 7집 [[COOL 7even|진실]], [[브라운 아이즈]] 2집 [[점점]], [[god(아이돌)|god]] 5집 [[Chapter 5 Letter|편지]] 등이 첫 주 판매량 20만 장을 돌파한 앨범이었다. 2003년이 되면서 음반 시장은 점점 축소되었고 2003년에는 첫 주 판매량이 10만 장을 돌파한 앨범은 [[보아]] 3집 [[Atlantis Princess]] 뿐이었다. 그러다가 2004년, 당시 현존하던 가장 거대 팬덤을 거느리던 [[서태지]]가 7집 [[7th Issue]]를 발매하며 초동 21만 장의 기록을 세웠다. 이후 2004년 가을, [[동방신기]]의 정규 1집 [[TRI-ANGLE]]이 초동 10만 장을 기록한 이후 4년 간 초동 10만 장의 기록은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. 당시 가요계 최강자였던 [[SG워너비]]는 2집 [[살다가]]의 경우 총판이 50만 장에 달했지만 음반 판매 형태가 롱런형이었기 때문에 초동은 6만장 남짓이었다. 그나마 [[동방신기]]가 정규 2,3집 모두 초동 8만 장을 이어가는 수준이었다. 그래서 2005~2006년을 가요계 음반 판매 암흑기라고 부른다. 심지어 [[비(연예인)|비]], [[이효리]]도 총판 10만 장을 넘지 못했기 때문이다. 2007년 [[BIGBANG]] [[거짓말(BIGBANG)|거짓말]]과 [[원더걸스]] [[Tell Me]]를 시작으로 2세대 아이돌 시대가 열리면서 가요계가 모처럼 엄청난 활력을 되찾게 되었다. 2008년, [[브라운 아이즈]], [[서태지]] 같은 기존 최강자들이 컴백하면서 초동 기록을 각각 7만장, 9만장을 세우면서 음반 시장도 다시 활력을 찾기 시작했고, 당시 음원 시장을 장악하던 [[BIGBANG]]도 2008년 여름 미니 3집 [[하루하루(BIGBANG)|하루하루]]가 초동 8만장을 기록하며 팬덤형 가수로 거듭났다. 그러던 2008년 가을, [[동방신기]] 정규 4집 [[MIROTIC]]이 초동 111,1**장을 기록하며 4년 만에 다시 초동 10만 장의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. --(보통 초동 10만 장+ 기록 글은 이 앨범을 시작점으로 보고 있다.)-- 남자 아이돌은 여자 아이돌보다 코어 팬덤의 구매력과 팬층이 더 넓어서 평균적으로 훨씬 높은 기록을 가지고 있다. 또한 과거의 아이돌들에 비해 최근 아이돌시장이 커지고 앨범이 팬덤 화력의 증표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초동기록이 점차 커지기 시작했다.[* 하지만 이는 현재 아이돌들의 화력을 비교하는 지표는 될 수 있겠지만 과거 아이돌과 비교할 때의 근거가 되기에는 어렵다. 예를 들면 [[동방신기]]와 [[소녀시대]]는 전성기 시절 국내 인기는 어떠한 그룹과도 비교가 안될 정도로 거의 독점 수준이었지만 당시 초동 기록은 현재로서 보면 굉장히 낮은 수치이다.][* 2세대 아이돌이 전성기일 당시에는 랜덤 카드도 없었고, 음반도 대다수 1종 발매를 하였다. 각종 구성품 역시 지금과 달라 음반 구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팬 상품이 적은 편이었고, 해외공구도 지금처럼 조직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다. 특히,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가 한창 주목 받기 시작했으며, 불법 다운로드 역시 성행해서 당시 음반은 음악을 들을 용도 외엔 큰 의미가 없었던 시대에 이를 대체할 방식이 생기니 음반의 가치가 하락한 것. 이러한 가치 하락은 전반적으로 음반을 사지 않는 분위기를 만들었고, 이 때문에 여러 장의 음반을 구매한 팬이 손에 꼽히니 팬 사인회에 당첨될 목적으로 여러 장을 살 이유가 없어 경쟁이 일어나지 않았다. 사실상 음반 자체는 팬들의 소장 목적밖에 없어서 대부분 1, 2장 정도밖에 사지 않던 시기였다.][* 초동 수치가 높다고 해서 가수와 노래의 대중성 역시 높다고 할 수는 없다. 또한 팬덤의 화력을 보여주는 수치로 자리매김한지도 얼마 되지 않았기에 이 자료를 어떠한 주장의 근거로 쓸 때에는 주의를 요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